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관/선수 경력/2015년 (문단 편집) === 7월 === 7월 3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 선발등판, 6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를 보여줬다. 마지막 6회가 아쉬웠는데, 팀이 3-3 동점을 만들어서 긴장이 풀렸는지 선두타자 [[김민성]]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다. 곧이은 번트로 1사 주자 2루. 유희관은 다음 [[김하성]]을 삼진 처리하지만 다음 타자인 [[박동원]]에게 어렵게 가다가 볼넷을 내주고, 결국 [[서건창]]에게 초구를 통타당하며 좌중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내주고 만다. 자책점이 5점으로 불어나며 QS에 실패,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놓였지만 팀이 8회에 동점을 만들며 N/D. 참고로 이 날 [[두산 베어스]]는 아주 극적인 승리를 챙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 베어스/2015년/7월/3일|해당 문서]] 참조.[* 만약 이날 유희관이 승리를 챙겼다면 시즌 12승으로, 삼성의 [[알프레도 피가로]](11승)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설 수 있었다.] 7월 9일 대전 [[한화 이글스|한화]]전에 선발등판했지만 다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3회말에 [[신성현]]과 [[권용관]]에게 본인 데뷔 후 처음으로 백투백홈런을 허용하는 등 6이닝 동안 11안타를 맞으며 대거 5실점했다. 3경기 연속 QS에 실패했고, 2경기 연속 5실점으로 평균자책점 2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이날도 패전투수가 될 상황에 놓였지만, 팀이 1-5로 뒤지던 경기를 6-5로 뒤집으면서 또 다시 ND. 7월 15일 잠실 [[kt wiz|kt]]전에 선발등판하여 7이닝 5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하고 시즌 12승(2패)째를 거두며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이 날 승리로 다승 - 승률 1위 및 토종투수 이닝 1위를 유지한다.[* 같은날 11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였던 [[삼성 라이온즈]]의 [[알프레도 피가로]]가 7이닝 4실점 2자책으로 선전하였으나 팀이 뒤늦게 득점하는 바람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유희관이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타자들은 홈런 4방을 포함하여 11득점을 뽑아내며 든든한 지원을 하였다. 7월 1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MBC SPORTS+]] 객원 해설로 참여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15913&|관련기사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81071&|관련기사2]] [[두산 베어스]] 편파해설이라는 일부 팬들의 논란이 있기도 했다. 선수를 위한 변명을 해보자면 현역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신의 소속팀에 애정이 가는것은 타인이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것이다. 중계중에 '해설의 자격으로 참여하였기에 오늘은 중립을 지켜야하지만 두산 선수들이 눈에 먼저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는 어투로 '''본인이''' 언급을 하였다. 2군 선수들의 힘든 생활을 직접 겪어본 입장에서 그 애환을 설명해주고, 모든 선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1군 선수들과 달리 시청자들이 얼굴만 보고는 이름을 알기 힘들기에 꼭 한번씩 설명을 해드려야 한다'라고 말하는등 평소 익히 알려진 입담으로 기존 중계진들이 전해주기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기도 했다. 은퇴를 선언하고 진짜 해설위원이 되고 나서는 편파가 아닌 중립적으로 해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7월 18일 올스타전에서는 [[구자욱]]과 함께 덕아웃에 앉아있는데 [[이승엽]][* 아대의 36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왼쪽의 손이 이승엽이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투샷이 화면에 잡혔다. [[파일:6vmRlJa.gif]] 그 외에도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무실점을 기록했고, 특히 김주찬 타석에서 던질 공을 미리 보여주고 던지는 등 올스타전에 걸맞는 끼를 보여주었다. 후반기 첫 등판이던 7월 23일 문학 [[SK 와이번스|SK]]전에서 5이닝 7피안타 6실점으로 SK타자들에게 '''철저히 공략당했다.''' 이날 비가 내리면서 유희관의 제구가 흔들렸고, 결국 난타로 이어졌다. 사실 날씨탓만 할 순 없는데, 그 이유는 상대 선발이었던 [[메릴 켈리]]는 같은 기상 조건에서 보란듯이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날 유희관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고, 120km대 공이 제구 안되면 무조건 배팅볼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평균자책점도 3.58로 급상승했고, 5월 28일 마산 [[NC 다이노스|NC]]전 이후 근 두달 여 만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3패째(12승). 7월 29일 잠실 [[한화 이글스|한화]]전에 선발등판하여 7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지난 등판의 아쉬움을 달랬다. 팀이 8:2로 승리하면서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이날 전까지 삼성의 [[알프레도 피가로]]와 다승 공동 1위(12승)였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